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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작성자 울트라 작성일 2017-08-27 조회수 1436
대회관계자 분들 특히 자봉해주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아주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대회운영은 아주 훌륭했고 주자를 배려한 모든 것들이 달리는 동안 아주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1. 갈림길에 경광등과 함께 표시된 주로 표시 더 멋진건 갈림길 뿐만이 아니라 달리는 주자가 이길로 계속가면 맞나? 혹시 이 길이 아니면 어쩌지 하는 부분에 경광등과 함께 표시된 직진 표시
2. 수시로 주로를 오가며 주자의 상태를 파악해주던 차량 운행
3. 각 CP에는 주행거리와 다음 CP까지 거리가 표시되어 있고 주자들이 쉬는 동안 물통을 채워 주시고 더 멋진건 스프레이파스, 정제염, 바세린이 준비되 있었음
기회가 된다면 다음 대회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율트라   2017-08-28 08:56:22  수정  삭제
  • 매년 참가하는 대회이지만 항상 뜻깊은 추억이 가득히 채워지는 귀한 시간입니다. 금년도 어김없이 행복이 넘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헌신적인 안내위원들이나 자봉안내자들 그리고 행정기관의 철저한 배려는 물론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그야말로 끝없이 달리는 시간은 울트라달림이들의 더할 나위없는 기쁰입니다. 특히 금년은 더 좋을 수 없는 날씨덕에 힘든 줄 모르고 달린시간이었습니다. 매년 기다려지는 강화에서의 귀한 행사를 위해 애쓰신 여러 관계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완주자   2017-08-28 08:13:24  수정  삭제
  • 갑비고차 울트라 처음 참가 했는데 대회 운영이 너무 휼륭한것 같습니다..
    위에 것에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면 10 Km 정도 단위로 거리 표시만 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허지만 대회 관계자 분들의 너무 많은 배려로 큰어려움 없이 달릴수 있었던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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